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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마포구 맛집 '060버거앤비어'
    맛집여행 2019. 10. 28. 10:14

    060버거앤비어 햄버거

    햄맥 햄버거에 맥주하기 좋은 망원동 수제버거 평일 12:00~15:00 17:00~22:00(주문마감 21:00) 주말 12:00~22:00(쉬는시간 없어요)

    방문 후기

    버거맛은 내 취향이 아니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가게는 아담하고 깔끔함 (Google 번역) 아주 좋은 햄버거 장소. (원본) Very good burger place.

    리뷰

    서울 망원동 버거 서울 망원동 맛 집 서울 망원동에 위치한 수제 버거 060 버거 앤 비어 최근 핫 플레이스로 등극하고 있는 망원동 최근 외국인도 많이 찾더라구요
    맨날 설렁탕, 순대 국, 김치찌개 과장님의 제안으로 평소와는 다른 수제 버거 집 방문 일단 기대- 내부는 크지 않고, 단체 테이블 2개와 벽면 테이블 이런 분위기:) 일단 주문 . .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고, 다시 사진 한번 찍고, 점심시간은 길지 않는데: 큰일이 군요- 다시 여기서 팀 회의 중 문구가 참 인상적입니다
    몇 가지 종류의 버거와 세트구성이 A,B 로 나뉘어 져 있습니다. 역시 수제 버거라


    예전 어느 책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어떤 이름 없는 골목에 예술가들이 정착해서 그들의 작품이랄까 그런 것 들을 전시하면 그 부근의 상권이 발달된다고 한다.
    그래서 홍 대 입구에서 시작한 상권이 이제 망원동에까지 영향을 주게 된 것 같다.
    씁쓸한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햄버거의 종류가 다양 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하나 하나의 메뉴를 제대로 만들어 내는 곳이었다.
    자 그럼, 이제 시작한다.
    메뉴 이곳은 자리에 앉으면, 테이블 옆에 작은 메뉴판이 예쁘게 자석으로 붙어 있다.
    가장 먼저 나오는 메뉴는 이곳의 기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듯한 클래식 060 버거이다. 친절하게도 메뉴의 단면 사진과 함께 각각의 부위에 어떤 재료를 사용했는지가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치즈가 2개나 들어가고 양파 소스까지 있어서 치즈의 부드러움을 느끼면서도 느끼함을 줄여 준다고 해서 믿고 주문했다.
    수제 버거 이긴 한데, 머 쉬 룸 크림 소스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그릇에 담겨 져 나오는 그런 메뉴이다. 빠네
    BURGER & BEER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물수건과 포크 & 나이프를 내 어주 신다.
    클래식 크롬 색감과 잘 어울리는 듯하여 한 장 담아 봤다.

    치즈 치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치즈가 정말 듬뿍 담겨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내가 수제버거를 자주 접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는 어렵지만, 만족스럽게 맛있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라는 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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