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치킨 마포구청역점 치킨,닭강정
방문 후기
(Google 번역) 편안하고 맛있는
(원본)
Comfortable and delicious 가격좋고 맛 갠찮고... 훌륭한치킨집입니다. 맥주는 평범하도. 비교적 붐비지않아서 좋아요....
후라이드,양념,오븐,간장 다양하있고
10,000~15,000원의 가격대입니다.
리뷰
날씨가 넘 추워서 불타오르고 싶은 금요일이군요.
작년부터 속을 썩이던... 세입자의 문제가 오늘도 풀리지 않고. 사이다를 부르고 있지만 >.< 치킨 사진으로나마 맘을 달래며 포스팅을.. 아.. 놔... 이젠 좀 발 좀 뻗고 자고 싶다... 얼마 전 모임이 있어서 마포 구청 쪽에 갔다가 잉 치킨 이라는 치킨 집을 다녀왔어요
원래 닭이라면 발 닭 일어나는 닭 귀신 치킨이라면 모 말이 필요 없지요
치킨 집인데 외관은 카페 같은 분위기 6호 선 마포구 청 역 4번 출구에서 나와서 그냥 직진하면 도로 가에 있어서 찾기도 좋아요.
줌 마 모임이라 아이 + 맘 14명이 모여야 하는지라.... 장 소 섭외가 어려웠으나.. 모임 동생이 예약까지 해 주는 센스로 밤 외출을 감행 이 아름다운 가격을 보라... 치킨 가격이 2만원 가까이 하는 요즘 이런 소중한 가격이라니
허나 제 입맛에는 좀 짜더군요
시킨 맥주로 호로로 록 음... 역시 치 맥은 진리 닭 귀신이 긴 하나 칼칼함도 빠질 수 없지요 국물 떡볶이도. 난 많이 안 먹어 이러면서 또 구색을 다 맞춰서 먹어 주는 쎈쓰 고기 고기 먹고 골뱅이 야채도 먹고 아이 매워하면서 국물 떡볶이도 막 먹고.. 요즘 또 너무 잘 먹고 돌아다녀서... 양심이 매우.. 심히... 뜨끔 하지만 이런저런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 아... 잊을 만하면 울컥 울컥 올라오는 화를 차마 숨길 수가 없네요.
그래도 닭다리 사진 보면서 맘의 위안을.. 이따가 치킨 한 마리를 뜯어야 하나? 마포 잉 치킨 얘기를 하려고 했으나 역시 맘의 내부 지진으로 불평만 한가득 하네요
허허 아 추 아 추한 금요일 밤 하 태 하 태 하게 다들 치 맥들 하세요.
예전엔 치킨하면 무조건 B**를 주로 먹었지만, 어느 날부턴 가격은 올리고 양은 적게 줘서 배신감을 느끼고 안 먹기 시작했어요.
요즘 워낙 맛있는 치킨 브랜드가 많이 나오니 돌아가며 먹기도 좋은 것 같아요.
잉 치킨 은 배달앱을 이용한 배달과 테이크 아웃, 매장 주문이 가능한 곳인데요.
아직 사람들이 붐비기 직전이라 한 테이블에만 손님들이 있어서 매장사진도 찍어 보았어요.
치킨을 주문하면 기본 치킨 무에 땅콩맛 과자를 주는데 과자가 맛있어서 예전에 다섯번 리필 한적이 있어요.
치킨은 크리스피 치킨과 양념 치킨, 생맥주를 주문했어요.
그리고, 오늘은 먹지 않았지만 잉 치킨 의 바베큐 치킨이 진짜 맛있어요.
순한 맛, 매운맛 두 가지인데 순한 맛도 매콤하니 밥 반찬으로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