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 맛집 '브루스리'맛집여행 2019. 11. 6. 08:15
브루스리 중식당
향기가 나는 맛있는 중식당 안녕하세요. 브루스리입니다. 예약은 꼭꼭꼭 전화주세요!!!
방문 후기
딤섬 맛나요 진짜 중국음식에 가까움. 특이하긴한데 제 입맛에는 맞지않네요. 살짝 개성있는 중식당 컨셉은 독특하나 별 맛은 없음 일단 맛이없고.. 직원분들도 되게 바빠는 보이는데 협업이 잘 안되시는 것 같구..저희가 주문한것만 두번 다른테이블에 가지러 갈려고 하셨어요. 맛이라도 있음 모르겠는데 완탕은 후추탕이 더 맞는 표현같고 나머지 음식도 짠건 너무짜고 싱거운건 너무 싱겁고 최악.. 딤섬 피가 너무 두껍고, 육즙이 별로 없고, 그저 그렇습니다. 서비스는 친절하다는 느낌 못 받았습니다(벨 눌러도 대응 없고, 반찬 추가 요청은 무시되었습니다). 특히 직원들 위생상태는 구청 단속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살짝 음식맛이 별로... 반년쯤 전에 방문했을 때는 맛도 좋았고 서비스도 보통이었지만 이번엔 만두피는 말라있고 직원들은 불친절하고 지나치게 느긋했습니다. 한번 더 방문해볼 생각입니다 서울에서 로컬화되지 않은 딤섬을 먹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가게. 단, 점심시간에 방문할 경우 가급적 12시 정각 이전에 방문할 것. 늦게 입장할 경우 딤섬의 질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음. 소롱포랑 딤섬 괜찮아요. 서비스 좋아요리뷰
브루스리 양재중식당 딤섬전문점 소고기탕수육 오랜만에 포스팅해요
:) 브루스리에 몇 번 왔었는데, 오늘은 세 명이서 와서 다양한 메뉴들을 주문했어요
:) 여름이 왔으니, 중국냉면도 개시 딤섬으로 유명한 브루스리. 저희는 가장 대표메뉴인 쥬차이죠를 에피타이저로 주문하고 - 여기 양재맛집을 추천해준 선생님의 favorite menu 부귀새우를 메인요리로 주문 소고기탕수육도 또 주문합니다
그 동안 브루스리에 몇 번 갔는데, 첫 방문 시에는 꼭 딤섬과 냉면이나 유린면 중에 하나 아님 소고기탕수육과 부귀새우 중에 하나는 꼭 주문하시길 :D 양이 엄청 많은 편이 아니라서, 둘이서 메뉴 3개 먹을만해요
그럼에도 남긴 완탕.. 완탕은 역시.. 위징쉔♡♡ (위징쉔 업장과 1도 관련 없음.) 벨르몽 오픈파티 다녀온 날 오랜만에 양재까지 가서 양재천도 거닐고 진짜 몇년 만에 다녀왔던 브루스리 다시는 양재 안가겠다고 했는뎈 어쩌다보니 양재에서의 추억을 다시 한번 느끼고 왔다 분위기 좋은 딤섬 맛집 브루스리 브루스리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천로 147-1 지도보기 양재천에 맛집이 별로 없을 때부터 자리잡고 있던 브루스리 거의 양재천 터줏대감이 아닐까 싶다
20대 초 중반 첫번째 회사와 세번째 회사를 양재로 다녀서 왠만한 양재맛집은 다 가봤는데 그 중 회식도 몇 번 하고 자주 갔었던 딤섬이 맛있는 곳 브루스리 본래 이 날은 양재천 맛집으로 유명한 파스타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통에 친구들이랑 따뜻한 국물이 먹고 싶어 가게 되었다
능 바로 이 브루스리의 외관 덕분에 자리를 잡고 창문 밖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니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모두 만족 했던 그 날 딤섬이 맛있게 만들어지고 있는 모습을 보니 홍콩과 중국 여행 추억이 몽글몽글 그만큼 현지느낌 물씬 나는 곳 그치만 직원분들 식사 시간이 걸려 조금 기다렸다
15분만 기다려 달라했는데 15분도 안걸린듯? 괜히 식사 빨리 하신 것 같아 죄송한 맘이...... 오랜만에 보는 브루스리 메뉴판 저 표지는 타이포 공부할 때 벤치마킹 했던 건데 아직도 그대로 아 추억돋아 중국 출장 때 갔던 현지 메뉴판과 거의 흡사하다
능 딤섬 피스에 비해 가격은 센 편이지만 맛있으니까 괜찮다며 이것저것 주문 브루스리 딤섬 추천 쇼마이 브루스리 딤섬 추천 새우&부추 쥬차이조 딤섬 중에서도 제일 애정하는 쇼마이와 먹고팠던 새우&부추 딤섬까지 주문 요 두 딤섬은 가격 대비 꽤나 괜찮은 맛 따뜻한 국물이 필요해 주문했던 우육탕면 생각보다 국물이 밍밍하고 면도 아무느낌이 없어 별로였던....... 그냥 완탕먹을껄....
중국 출장 갔을 때 오지게 먹어서 현지 느낌 잘 아는데...... 추천받아 주문했던 유린기 옛날에 회식하면서 먹어봤던 추억덕에 더 맛있었던 비싸긴 해도 브루스리에서 꼭 추천하고픈 메뉴 이렇게 여자 셋이서 먹다가 부족? 해섴 추가로 주문했던 새우 딤섬과 메뉴명과 가게이름이 동일한 브루스리 새우 전병말이 까지 홍콩서 정말 맛있게 먹었던 메뉴라 그런지 브루스리 메뉴는 조금 임팩트는 없었지만 (가격이 쎄서 그런가?)
먹을 만은 했던 뭐처럼 기름진 음식을 먹었더니 맥주 땡긴다는 친구 둘 술을 원체 못하지만 기분 좀 내보겠다고 한모금 따라서 함께 쨘 역시 중국음식엔 칭따오라며 배고팠던지라 순식간에 남김없이 싹싹 긁어 먹고 정말 깨끗히 먹었다 하며 인증샷까지 마구마구 워낙 힘들게 일했었던 양재에서의 안좋은 추억들 때문에 다시는 가고 싶지 않지만 이런 양재의 맛집 덕분인지 가끔은 정말 그리운 그 때 그 시절 지금은 너무 멀어져서 자주 갈 순 없지만 홍콩이랑 중국 갔을 때 추억이 떠오를 때마다 가면 좋은 곳 브루스리 유린기는 정말 추천합니다
요 :) 어느 봄날 양재동에 있는 중국 레스토랑인 브루스리 를 방문했어요'맛집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서초구 맛집 '빈로이' (0) 2019.11.06 서울 서초구 맛집 '소문 잠원점' (0) 2019.11.06 서울 강남구 맛집 '해드림푸드 강남점' (0) 2019.11.06 서울 강남구 맛집 '난지당' (0) 2019.11.06 서울 강남구 맛집 '두부마을종로빈대떡' (0) 2019.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