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맛집 '부산복집'

부산복집 복어요리

1968년 대구 내당동에서 개업하여 1978년 서울로 상경. 옛 스카라극장 뒷편을 거쳐 지금의 자리 까지 한 주인이 운영하는 부산복집 본점 입니다.

방문 후기

복지리 시원하고 맛있음. 무난한 맛집 실패는 안함 노포지만 아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고, 일하시는 분들 친절합니다~ 복불고기 때문에 방문했는데, 많이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마지막 볶음밥 마무리도 굿~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가성비 복어요리 맛난 복어 음식이 있습니다. 친절하신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함께. ^^ 맛있어요~주차가 불편함 (Google 번역) 승인 (원본) ok 은근 맛집 가성비가 좋은 집이나 다소 산만한 분위기임. 복국에 식초를 많이 넣어 국물맛이 시큼하다. 시원한 복국물 맛은 전혀 없다. 인색하게도 미나리 추가도 돈받는다. TV에서 소개한 맛집으로는 수준 미달이다.

리뷰

충무로 노포. 부산복집. 이름대로 부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복국입니다.
충무로 복요리 전문점 부산 복집의 메뉴판입니다.
봄날에 찾은 '부산 복집' 최고네요
진고개와 함께 부산복집은 충무로 노포의 최전선에서 아직 건재하다.
그 맥락에서 부산복집의 복불고기는 그런 인식에 회심의 일격을 가할 만한 요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