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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구 맛집 '원조 소문난집 국밥전문'
    맛집여행 2019. 11. 28. 09:41

    원조 소문난집 국밥전문 해장국

    낙원상가 앞 소문난 해장국 소문난국밥 종로3가역 근처에서 50년 역사를 가진 우거지해장국 전문점입니다. 원래는 추어탕을 판매했지만, 지금은 우거지 얼큰탕 한가지 메뉴만 팔고 있습니다.

    방문 후기

    절대적인 맛은 그냥 그렇지만 (요새는 워낙 국밥 맛집들이 많고, 실제로 이집은 국밥이 맛있다는 생각은 안든다) 상대적인 맛(종로위치/가격)을 생각하면 엄청 난 집.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사람도 부담없이 먹을 수있는 2,000원이라는 가격에 소주도 한병에 2,000원. 뛰어나게 맛있거나 건더기가 많지는 않지만 김밥한줄의 가격으로 든든한 국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따뜻한 집이 아닐까. 물가 상승으로 건더기가 예전에 비해 부실해졌다고는 하지만 어르신들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했을 때 가격을 올리기는 쉽지 않았을 듯. 그냥 그 위치에 그 가격으로 있는 것 만으로도 좋다. 새벽에 종로서 유치장에서 훈방되면 찾아가는 (Google 번역) 향수를 느낄 수있는 가게. 손님층은 중년 만. 가게에 들어가면 테이블 7 개 정도. 가만히 앉힌다 고 주문 않아도 수프, 밥, 김치가 날라 온다. 우연히인지 항상인지, 스프는별로 맛이 없다. 바탕 화면에 소금과 후추로 맛을 정돈했지만 ··. 여주인은 북쪽 출신 같다 요즈음, 2,000won에서 간단한 식사가 나오지 있은 귀중한 존재. 맛에 기대는 할 수 없지만, 배가 채워지는 평화를 느끼게하는 좋은 ... 국밥에서 벌레가 자주 나옴 그냥 시레기 조금 들어간 소금국임 전문 국밥집 별로 가성비최고. 국밥 2천원. 어르신들 많다. 물가기 올라서 예전같이 선지가 있는거도 아니고 2천원이란 싼 가격에 국과 밥을 네다 보니까 너무 부실해졌다. 가격을 좀 올리더라도 예전같이 선지도 있고 풀배추가 아니라 우거지도 써서 예전에 맛을 지켰으면 하는 바람이다. 허리우드극장 바로 앞에 위치한(극장입구를 등지고 바로 좌측.) , 오래된 국밥집. 어르신들이 많이 모인다. 국밥 한그릇에 단돈 2000원. 요즘 같은 세상에 정말 싸다.

    리뷰

    종로 국밥 2천원 원조소문난집국밥전문 안녕하세요,
    자,,,그렇다면 꿈나가 왜때문에 제목에 초상권을 언급했느냐 궁금하면 끝까지 보시길 종로 국밥 2천원 원조소문난집국밥전문 출발합니다,,,
    하지만 꿈나는 꿋꿋하게 혼밥 ▼ <원조소문난국밥전문> 메뉴판 ( 2017년 10월 기준 ) 단일메뉴니 그냥 앉아 있으면 밥이 나와요^^ 그래서 안쪽엔 메뉴판이 없고 밖에 있는걸 찍었더니 세상 드럽 ▼ 테이블에 놓인 양념인데 고춧가루는 이해하지만 굵은 소금이라니 ▼ 종로 국밥 2천원 <원조소문난집국밥전문> 우거지얼큰탕 2,000원 입구에서 끓고 있던 우거지얼큰탕과 밥솥에서 금방 퍼주신 공깃밥 반찬으로는 깍두기가 전부^^ 하지만 종로 바닥에서 2천원짜리 식사라니 가성비라고 말하기에도 모자라지요.
    ▼ 질좋은 쌀은 아니지만 먹기전에 밥솥에서 퍼주시니 그마음이 고마운^^ ▼ 종로 국밥 2천원 <원조소문난집국밥전문> 유일한 반찬, 달짝지근한 깍두기 ▼ 테이블에 고춧가루 있는 이유를 알겠고 밥 말고 한스푼 푹 ▼ 어르신들만 앉아 계시길래 오히려 젊은사람들보다 신경 덜쓰시겠거니 생각하고 똑딱이라 편하게 찍었는데 어디까지나 제기준이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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