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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등포구 맛집 '화목순대국'
    맛집여행 2019. 11. 21. 00:44

    화목순대국 순대,순대국

    토렴해 주는 여의도 순대국 식당

    방문 후기

    정말 맛있어요 맛은 있는데 곱창이 그날 컨디션 많이 따라감 곱창누린내 늘 가는 단골집. 변함없는 맛, 소박하지만 깔끔한 집 한번도 안먹어본사람은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는집 정통이 있고 소주 한잔하기에는 딱 맛있어요 거의 30년 단골 12년째단골집 (Google 번역) 그런 종류의 최고는 아니지만, 화목은 오랜 세월 동안 확립 된 독창성의 확실한 둘레를 가지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오래된 학교. 냄새는 제거되지 않고 향신료로 덮여 있습니다. (원본) Not the best of its kind, but there's an undisputed perimeter of originality Hwamok has established over the years. Relatively old school, where odor is not removed but covered with spices. 걍 순대국

    리뷰

    소울 푸드 소개. 신기한 과학나라를 같이 했던 20년지기 친구가 있고, 늘 더 먹으라며 순대를 잔뜩 부어주시는 아버님이 계신 곳. 그 사장님께서 아직도 몇십 년 째 직접 내장을 손질하고 피를 굳혀 순대를 만드시는 곳. 여의도 화목순대국. 그러나 내 혓바닥은 감성적이지 않으므로 순전히 맛있기 때문에 소개하는 것이다.
    오늘은 그 중 하나인 화목순대국을 소개할까 합니다.
    화목순대국이라는 상호의 식당은 광화문에서도 몇 번 간 적이 있는데, 이 식당이 광화문의 그 식당과 같은 집인지는 모르겠습니다.
    1층 계단 양편으로 모두 화목 순대국 자리입니다.
    화목 순대국은 여의도 경도빌딩 1층에 있습니다.
    토렴해 주는 순대국을 맛보고 싶으시다면 화목 순대국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 달에 한두번 정도, 퇴근 후 혼자 마시는 소주가 당기는 날이 있는데, 그럴 때면 늘 찾게 되는 20년 단골집 화목순대국. 즉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때부터 다녔다는 얘기 가볍게 소주 일병만 하는 것으로 스스로와 약속을 하고 간만에 암뽕까지 들어간 순대국 특으로 주문(평소엔 순대만 들어간 순대탕을 주로 먹음) 여전히 직접 내장 손질하고 피 굳혀 만드시는 쫀득하고 구수한 순대 제대로 토렴한 밥에 많이들 곱창으로 착각하지만 암뽕이라는 부위. 특유의 잡내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들은 엄청 싫어하는데 난 맛있게 먹는 편 그 모든 것이 하나로 어우러진 완벽한 음식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나이 그래서 소주는 한 병만 하고 단골 바 더 캐스크 와서 위스키로 주종 변경 가볍게 몇 잔 더 마시고 깔끔하게 귀가.
    화목순대국은 예전에 광화문에서 가본 기억이 있다.
    경도빌딩 1층에 본관과 별관 함께 있는 화목순대국. 여의도 맛집답게 늦은 밤이지만 손님이 많아서 매장 사진은 생략. 나무 테이블 8개 정도 있는 아담한 업장이다.
    여의도 맛집 화목순대국은 부들한 돼지 곱창이 들어간 순댓국으로 유명하다.
    이 부분이 화목순대국의 인기 비결이라는데, 나는 머릿고기가 좀 들어간 스타일이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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