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울 성북구 맛집 '미스터왕'
    맛집여행 2019. 11. 3. 14:58

    미스터왕 중식당

    방문 후기

    짬뽕간짜장탕슉 미스터왕, 꾸준한 맛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중국음식점! 볶음밥 곱빼기가 먹고싶네요 가격이 세지만 맛있어요 고급진 중국요리를 비교적 저렴한가격에 먹을 수 있다. 핳핳

    리뷰

    청춘 36.5 가르 나의 식당이야기 NO.368 부 제. 트렌드는 우리의 니즈로 시작된다.
    외식경영 컨설턴트 BY 가르나 2012년도 수탉 대치 점 오픈을 전후로 시작된 서울 생활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으나 참 많은 일이 있어서 인지 지금도 선명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그 시절 매장을 오픈하기 전에 사전조사를 위해 푸드 트럭을 이용해 노점 판매를 했었는데 그 해 겨울이 유난히 추웠던지라 지친 몸을 이끌고 찾아간 고대맛집 중식당 미스터 왕의 짬뽕맛은 놀라운 경험이었답니다.
    ^^ 요즘이야 전국 방방곡곡에 짬뽕만 다루는 전문점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만 불과 5년 전만 해도 지금처럼 흔하지는 않았기에 더 보배처럼 느껴졌던 기억이 나는군요
    오늘처럼 하루종일 비가 내리는 날에는 어김없이 생각나는 고대맛 집 짬뽕 잘하는 곳 미스터 왕의 화끈 하면서 깊고 칼칼한 짬뽕 국물맛이 그립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확실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기술경쟁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볼 때 오늘 소개해 드릴 고대 짬뽕맛 집 미스터 왕은 좋은 예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기술경쟁력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자신만의 특별한 맛을 낸다면 불경기도 그리 무서운 적이 아니다 영업을 한지 정확하게 얼마나 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미스터 왕을 경험한 날은 정말 잊을 수가 없는 것이 세 남자가 가서는 탕수육 짬뽕 쟁반 짜장 (2 인) 짬뽕 밥 까지 그릇만 남긴 채 하나 남김없이 싹 싹 비우고 왔었어요
    " 백종 원대표님이 홍 콩 반점을 기획할 때 분명히 이 집을 다녀갔을 거야 " 물론 타고난 미각의 소유자이며 맛있다는 집은 수 없이 방문하셨겠지만 제가 받은 느낌은 홍 콩 반점은 미스터 왕의 맛을 대중적으로 재해석하여 탄생시켰다는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 고대 짬뽕맛 집 미스터 왕 < 미스터 왕> 일명 왕 선생 제목에서 풍기는 냄새가 있죠? 네
    중식당에서는 아주 매력적인 요소 이구요 스토리텔링이 그냥 되는 거죠
    ^^ 왠지 더 믿음이 가고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그 무엇 불맛 가득 한 국물 이 곳 미스터 왕의 면발은 비교적 가는 편입니다.
    그래서 국물맛이 면발에 베어 있고 면발이 부는 속도도 느린 편인데요 오랜만에 찾은 곳이라 탕수육부터 볶음밥 양장 피까지 두루 맛보고 싶었으나 혼 밥을 하는 처지라 짬뽕에 맛보기 볶음밥만 주문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슬픈... 여태 먹은 볶음밥 중에 으뜸 이어서 등장한 볶음밥 한가지에 만족을 하고 나면 나머지는 후광효과를 통해 점수를 절반은 따고 들어가는 효과도 분명 있을 테지만 이 곳의 볶음밥은 가히 제가 살면서 먹어 본 중 가장 으뜸이었습니다.
    요리 부에서는 탕수육 , 양장 피 , 깐풍기를 먹어 보았고 식사 부에서는 짬뽕 , 볶음밥 , 유니 짜장 , 쟁반 짜장 까지 먹어 보았는데요 어느 것 하나 대충이 없었다는 점이 참 놀랠 노자 ^^ 다음 달 서울 출장이 벌써부터 기다려 지는 이유 중에 한가지는 바로 고대 짬뽕맛 집 미스터 왕을 맛볼 수 있다는 기대감을 꼽을 만큼 추천해 드리고 싶은 중식당이랍니다.
    저의 장기목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고 식당 사장님들께 도움을 드리는 것인데요 아직 가야할 길이 멀기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배움과 경혐을 쌓아 가고 있답니다
    저의 활동을 응원하신다면 덧글과 공감으로 표현해 주시겠습니까
    더 좋은 활동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즌 2라고 하는 걸 보니 이어서 영업하시는 듯하네요.
    미스터 왕.. 음.. 왕 서방인 건가?
    2 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 무슨 메달이 있었는데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은 점심시간이였던 터라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