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맛집 '더블린'

더블린 맥주,호프

기네스 드래프트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좋은 아이리쉬 펍

방문 후기

분위기는 좋음 하지만 테이블 불필요하게 커서 대화하기 어렵고, 의자는 불편하고, 안주는 값에비해 퀄리티가 떨어짐 그냥 별로 막주맛 굿굿 ᆢ 가성비는 쏘쏘 가격은 좀 비싸지만, 분위기도 좋고 맥주도 맛있습니다 강남에서 맥주 마실 일 있으면 가끔 가볼만 함 매우 넓고 분위기 괜찮아요! 하지만 가격이 어마무시합니다! 안주핵비싸고 술도 핵비쌈 ㅡㅡ 매우 시끄럽습니다. 가격도 비쌉니다. 에일과 흑맥주를 반반 담아주는 맥주는 꼭 시도해 보세요. 가볍게 마시기 좋은곳 기네스 맥주 맛있는집

리뷰

강남역 술집 분위기 좋은 펍 더블린 강남역 분위기 좋은 술집 찾으시나요?
실은 제가 출장때문에 이번주 예약포스팅만 오늘 다섯개째 쓰고 있는지라 하루종일 타이핑만 하다가 손목 나갈 각.. 이것도 사실 예약 포스팅이라는 사실 어쨌든 이번 포스팅은 따끈따끈한 저번주 일요일에 방문했던 강남 더블린 입니다
7인의 여인들을 둘이서 감당 할 수 없어 그냥 조촐하게 둘이 낮술이나 때리자며 결국 친구와 둘이 맥주나 한잔 할 겸 해서 대낮 2시부터 방문한 강남역 술집 아이리쉬 펍 더블린 입니다
이쪽은 입구에서 들어오는 방향이고 오른쪽 구석쪽이 화장실 그리고 오른편 뒷쪽으로 쭈욱 테이블이 있고 바도 있고 다 있음 일단 봅시다 더블린 중앙에 위치한 바 와 카운터 중간에도 테이블이 있고 안쪽에는 더 높음 제가 앉은 쪽은 창가쪽이에요
그리고 대체적으로 의자가 좀 각지고 딱딱함 쿠션이나 이런거 있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안쪽으로 쭈욱 이어진 테이블 더블린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특히 외국인들 많이 오던데 꽉차면 어휴 상상하기도 싫음 전에는 밤에 왔었을때 스크린 빔으로 막 뮤직비디오랑 공연 영상 틀어놓고 엄청 크게 라이브 공연 음악 키고 그랬는데 너무 정신없고 시끄러워서 약간 당황했었음 확실히 내 정서에는 낮에 이런 분위기가 맞음 뭔가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 랄까?
역시 강남역 술집 더블린의 클라스 인가봉가 낮에 이렇게 남자 둘이서 맥주 한잔하며 창밖에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이쪽이 아무래도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라서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은 곳이기도 하고 옆엔 CGV가 있어서 그런지 영화보기전에 담배 한대씩 피고 들어가는 청량한 커플들도 많이 보이고 아무튼 강남역 술집 중에서 더블린은 나름 분위기 있는 장소지요
특히 감자가 두꺼워서 그런지 대부분 감튀나 웨지감자 먹어보면 튀김맛이 강한데 더블린은 진짜 감자의 맛이 풍부했어요
강남역 술집 더블린 위치 입니다
강남역 술집 분위기 좋은 펍 더블린 마지막 짤은 제가 도촬한 친구인데 아마 기억하시는 분 있을듯 가로수길에서 네일샵 하는 친구 분위기 있게 나와서 한번 올려줍니다
손이 완전 사진고자라서 어휴.. 건질게 없음 그럼 전 이만 사라질게요 오랜만에 방문한 강남 더블린 여기는 술과 안주의 맛으로 흥한 곳이기 보다는 북적북적한 사람들과 오픈된 넓은 공간이 한몫한 광장?느낌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락내린 곳입니다.
더블린 (Dublin) 예전에 이곳에서 기네스생맥주가끔 먹곤했는데..글구 그 예전 더블린에서 기네스생맥주를 먹으면서 항상 그 당시 최고의 아이리쉬펍인 서울 시청앞 조선호텔 오킴스바의 기네스생맥주보다는 별루다했었지만.. 그래도 그 당시 이만한 기네스생맥주를 내주는곳이 별루 없어서리 가끔 가곤했던 더블린 (Dublin).... 이제는 절대 지존.. 조선호텔 오킴스바가 없어져서리.... 기네스생맥주맛의 최고봉으로 경쟁하는곳이....이태원 베이비기네스가 가장 큰 라이벌일까나??
암튼...내 기억속에 기네스생맥주하면..떠오르는 오킴스바와 더블린... 하긴 요즘 다른분들 포스팅을 보면..기네스생맥주맛집이 많이 생겼더라구여..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선릉역쪽에 오징어풍경이란곳이 의외로 기네스생맥주를 잘한다고 하더라구여... 오징어집에서 기네스생생맥주라...
암튼...오랜만에 마시는 더블린 Dublin 기네스생맥주...추억돋네요...
더블린 아이리쉬펍 (Dublin Irish Pub) 영국계통사람들에게 펍(Pub)의 의미는 굉장하다고 하더라구여..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단순한 술한잔하고싶을때만 가는 술집계념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