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맛집 '우리동네'

우리동네 돼지고기구이

어린 시절 추억은 살아가는 내내 입가 미소를 번지게 하지요. 그 추억 속 우리는 부족해도 참 행복했으니까요. 현대를 살아가는 일이 더욱 팍팍해져서 요즘은 그런 아련한 추억이 그립습니다. 차가워지는 날씨, 옛 추억을 회상하며 오늘 저녁 소주 한 잔 어떠세요. 하루의 바쁜 일정은 다 잊어버리고 스트레스도 다 내려놓고 오늘 하루만큼은 달콤한 추억속으로 들어가 보기로... 그렇게 추억을 더듬게 하는 맛집이 있습니다. 생생정보통 방송및 각종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분당 미금역 돼지갈비, 고추장삼겹살이 맛있는 우리동네 70~80년대의 느낌을 고스란히 간직한 맛집입니다.

방문 후기

옛날 느낌 나는 인테리어도 괜찮고 구워서 주니 편함 미금에서 한잔하기 좋음 왕갈비가 넘 맛있는곳 옛날 분위기가 남..

리뷰

옛추억 새록새록 정감어린 미금역 맛집 우리동네 옛 물건들이 가득한 곳이라 가만 보고 있노라면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이름도 정겨운 우리동네에서 불향기 가득한 석쇠구이 먹고 왔어요.
반가운 얼굴 보겠다고 나 말고 발걸음 해준 몇몇 사람들까지 간만에 반가운 모임에 하하호호...우리동네서^^ 고기 좀 먹어볼까요
이 날 먹었던 미금역 맛집 우리동네 돼지왕갈비에요.
고기 먹을때 계란찜은 필수 미금역 맛집 우리동네 고기가 부드럽더라구요.
도시락까지 깨끗하게 클리어 하고 끝낸 미금역 맛집 우리동네에서의 석쇠구이....맛나고 즐거웠답니다^^
" 였답니다 문밖에서 몰래 잽싸게 찍은 실내 모습. 메뉴도 저기 살짝 보이는걸로 참아주세요 ^^ 지금 보니 실내에 있는 테이블은 흔히 보는 그거군요. 밑찬을 이쁘게 놓아주고 가셨습니다. 어쩜 저리 줄을 잘 세웠을꼬 시간도 늦었고 (저때까 아홉시쯤 됐을꺼에요. 아.. 칭구 미안미안 ) 배도 너무 고팠고, 밤이고 밖이라 캄캄했고, 형광등이 머리위에 있어서 그늘이 졌고 블라블라블라... 그래서 사진 몇장 안찍었다고요 쿨럭 자 이쁘게 셋팅완료 됐군요. 이제 고기만 나와주심 됩니다. 하루종일 한끼도 안먹고 이때가 첫끼라며. 징짜 배에서 꼬르륵꼬르륵 난리도 아니였다며 돼지갈비 2인분 주문했어요. 응??? 고기는 어디가고 뼈만 달랑 주냐고요? 우리동네 연탄구이는 돼지갈비를 주문하면 초벌로 구워서 나와요. 손님은 초벌구이 된 고기를 연탄에 살짝 구워 먹음 되는거지요. 양념돼지갈비 먹기 불편한거 다들 아시죠? 양념때문에 불판을 자주 갈아줘야 되고 잠깐 한눈팔면 까맣게 고기가 타고, 후드에서 기름 떨어지지 그럼 또 연기 작살이지 이런 불편함을 덜어주는 초벌구이에 꼼지는 만족합니다. 물론, 생갈비를 처음부터 구워 입맛껏 냠냠하는 걸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죠? 요즘 귀찮모드인 꼼지에겐 최곱니다 갈비뼈가 익을때쯤 초벌된 고기가 나왔습니다. 오 타지않고 맛있게 구워서 주네요. 저 상태 그대로 바로 먹어도 되지만 우린 쪼큼 태워먹는 스탈이라 더 구웠어요. 가위랑 집게는 주기 때문에 고기 크기는 더 작게 잘라 먹으면 됩니다. 파절이 맛있더군요. 고춧가루 팍팍 파절이 별로라 하는데 짭잘매콤 양념으로 잘 무쳐있습니다. 고기랑 같이 먹으면 최고에요. 우리동네 돼지갈비 맛은요 칭구와 제 입엔 쪼큼 짰어요. 하긴 둘다 워낙 안짜게 먹으니 보통 분들에겐 딱 맞을꺼에요. 양념이 달지 않은게 제일 맘에 들었습니다. 요즘은 왜들 달고 짜고 매운걸 좋아하는지 말이죠. 쪼큼 짜니까 밥을 먹어야겠지? 하면서 주문한 옛날도시락. 여기선 벤또라고 적혀있네요. 벤또 추억은 새록새록 요즘 양은도시락통에 주는 복고도시락은 흔히들 보죠? 가격은 어딜가나 비슷한데 맛이나 반찬종류는 쪼큼씩 차이가 있지요. 조금 비빈 후 흔들어 주라고 했지만 우린 비비지도 흔들지도 않고 걍 먹었습니다. 말 참 안 듣습니다 옛날소세지가 언제봐도 정겹죠? 멸치볶음 대신 어묵볶음이 들어있어요. 아래에 볶음김치가 보이는데 밑찬으로 나온 두부김치맛이랑 똑같아요. 뼈가 먹기좋게 잘 익었다며 칭구가 주네요. 갈비는 이 뼈를 뜯어줘야 갈비좀 먹었구나 하는데 칭구는 잘 안 먹어요. 그래서 늘 맛있는 요 갈비는 꼼지 차지가 되지요. 꺄 뜯기 전 설정샷 한번. 사진 보니 낮부터 술이 동하는건... 당최 왜 난 이럴까... 쵯. 다 먹고 일어나기 전 모습이에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우린 왜 한번도 고기 2인분을 다 먹은 적이 없을까요. 많이 먹지도 않는데 살은 왜 계속 찌는걸까요. 참.... 미스테리라니깐요 드마라협찬도 하고 얼마전에 예능 프로그램에도 나왔다는데 티비를 보지않으니 잘 모르겠어요. 사장님이 직접 서빙을 해주시니 친절함은 두말하면 잔소리고 직원들 역시 친절하더라고요. 손님이 많아서 북적거리며 정신없을텐데도 뭘 주문하면 바로바로 들어줘서 좋았습니다. 실내는 금연이고 우리가 앉은 실외테이블은 흡연 가능하고요. 이제 날씨도 좋아 실외테이블에서 술을 자주 마실 듯 싶은데 까치먹자골목이 그러기에 좋은 식당이나 술집들이 많기에 당분간은 이 동네를 자주 찾을 것 같습니다 ^^ 1. 눈이 일요일 밤부터 오더니, 월요일은 죙일을 오락가락 한때는 미친듯이 쏟아부어 심란하기까지 한 날이었습니다. 분당 오리역에서 약속이 있어, 인터넷 서칭을 해서 찾아간 집인데.....맛집으로 추천해도 손색이 없는 그런 집이었습니다. 2. 위치는 미금동 먹자골목에 있는 "우리동네"라는 특이한 컨셉의 집인데요 우선, 복고풍 컨셉에 연탄구이집인데(고기를 밖에서 직접 구워 주기 때문에 불판에 올려 드시기만 하면 되는...), 고기도 맛나고, 밴또, 맛없는라면(이집 메뉴명) 특히 맛납니다. 그 중에서도 이 집 라면은 갑중에 갑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3. 메뉴 사진들 ① 입구 사진.. 진주 서점, 여수 문방구, 처럼 복고풍 인테리어를 해 놓았는데 내부도 비슷해서 아주 특이 했습니다... 도라지위스키를 팔 듯한 낭만적 분위기랄까요? ② 연탄 1장 등장입니다. 드럼통 테이블인데 특이하게도 상판은 타일 코팅이 되어 있어 한결 위생적이었습니다. 고기는 밖에서 알맞게 구워서 주기 때문에 갈비대 말고는 딱히 더 구울것은 없으니, 그야말로 온기유지를 위한 화로 대용 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합니다. ③ 기본찬 셋팅입니다. 반찬으로 나오는 두부김치도 좋았습니다. ④ 구워저 나온 갈비 입니다. (1인분 11,000원..저렴하면서 맛있습니다) 음, 갈비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굳이 흠을 하나 콕 찝어 낸다면..숫돼지인지 돼지 냄새가 끝물에 아주 쬐끔 올라오는 거 말구는요..그러나 고기의 질감, 숙성도, 양념 정도 아주 훌륭했습니다.. 기사식당 맛집인 성북동돼지불백 저리가라 할 정도의 맛의 공력이 있었습니다. ⑤ 벤또 입니다. (3,000원), 소시지/계란후라이2개/어묵볶음/볶음김치 인데요...학창시절을 떠 올리면 쓱쓱 비벼서 고담은 흔들어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⑥ 이집 메뉴명 "맛없는 라면" 입니다(3,000원). 역설적으로 갑중의 갑 "최고로 맛있는 라면입니다.
울동네 미금역 먹자골목으로 향했는데 눈에 들어오는 우리동네 연탄석쇠구이 얼마전 종영한 신현준 김정은 주연의 드라마 울랄라부부의 촬영지였다
초딩때 아니 국민학교때 책받침 축구공 가지고 튕기면서 골인 시키던 이거 진짜 많이하고 놀았는데 분당 미금 맛집에서 이런걸 찾다니 우리동네 연탄불고기? 연탄갈비 짱 미원 환타 미란다?
우리동네 맛집 소개 연탄 향기 솔솔 나는 불판에 고기 한접 구워 먹던 옛시절이 그리우신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미금역 맛집 구미동 맛집으로 유명한 우리동네를 소개 합니다.
바로 우리동네가 있습니다.
미금역 맛집 우리동네에서는 우리 고유의 연탄구이를 맛볼수 있는데요.
미금역맛집 우리동네에서 맛보세요.
구미동 맛집 우리동네에서 맛볼수 있는 고추장 삼겹살 연탄불에 지글지글 익어 가는 소리 매콤한 향이 코끝을 자극하네요.
미금역 맛집 우리동네의 핵심포인트는 고기의 양념이 고기속 깊숙하게 배여 그 맛이 더욱 감칠맛나게 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