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맛집 '심야식당 세이지'
심야식당 세이지 이자카야
마스터의 맛난 음식을 만날 수 있는 연신내 심야식당 연신내에 위치한 심야식당 세이지는 일본 오키나와풍 요리와술이함께하는 따뜻한공간입니다
방문 후기
리뷰
[ 2018. 06. 서울 ] 연신 내 세이지 항상 줄이 서 있다.
술집이라 언제 자리가 날 지 모르기 때문에 대기표에 이름과 번호를 적어 놓고 다른 곳에 가서 간단하게 맥주 한 잔하니 들어갈 수 있었다.
여기는 맛있는 것은 많아서 여럿이 가서 이것저것 주문하는 것도 좋겠지만 둘이 가는 게 그냥 자리 앉기가 좋다.
여기저기 블 로그나 인스타를 보니 마스터 스페셜은 자주 바뀌는 듯 하다. 저기서 오야 코 치킨 불닭 파스타가 궁금하기는 했으나 메뉴판을 보고 명란 크림 만 땅 파스타를 일단 주문하기로 했다.
오 레가 노도 듬뿍듬뿍 들어 있어서 향도 좋고. 술은 일본 술하고 한국 소주는 한라산만 있고 맥주는 카스랑 클라우드만 있었다.
우리는 깔끔하게 소맥을 타 먹을 거라서 한라산과 카스를 주문했다.
크 드디어 세이지에서 소맥을 말아먹는구나.
꾸덕꾸덕 하지는 않지만 서도 명란이 입안에서 톡톡 느껴지고 크림은 고소하고 약간 느끼하면서도 짭조롬한것이 별미였다 아주 쏘맥하고 찰떡 궁합이다 이것은 파스타 한 그릇 뚝딱 하고 또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탄 탄 미소 곱창 나 베를 주문했다.
약간 고추 기름을 쓰시는 건지 기름이 떠 있었는데 곱창에서 나오는 것인지 재채기를 유발했는데 한 숟갈 떠먹어 보니... 맛있었다.
그 냥 곱창 전골을 생각하면 안되고 그냥 일본식은 이렇구나
아무튼 세이지 좋으다 줄만 안 서면 좋겠다 나중에는 다른 걸 먹어 보아야 겠다. 가격도 비싸지도 않고 양도 괜찮고 맛도 있고 50m NAVER Corp. 심야 식당 세이지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27길 13-6 상 세 보기 본문 제목에 쓴 것처럼 즐겁고 인상 깊었던
연신 내의 주점 < 심야 식당 세이지>. 개인적으로는 아주 매우 ㅈㄹ 시간과 차비가 많이 드는 먼 거리에, 언제 가도 어느 정도의 웨이팅을 감수해야 하며, 사실은 고객 연령층도 나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서울 북서부의 작은 이자 카야 이다.
서울 곳곳의 동네 작은 선술집들이 너도나도 ' 심야 식당' 을 표방하고 있지만, 보통은 그저 모자른 주방 환경과 부족한 전문성을 일본의 한 드라마의 이미지에 환기 시키고 있을 뿐이다.
연신 내 맛 집 < 심야 식당 세이지> 는 셰프= 마스터의 기본에 충실한 요리 솜씨( 오사카 츠 지 출신) 와 자연스럽게 연출한 레트로 한 분위기, 그리고 강남권 일식 주점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 보다 밀착된 서비스 마인드가 손님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방배동 < 미 테이> 와의 인연 때문에 궁금했던 < 세이지> 로 무작정 향했다.
https: //blog .naver .com /nitobe /221180902276 방배동 맛 집/ 미 테이 사진은 산적돼 가고 써야 할 포스팅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정이 가는 곳은 순서 없이 자꾸 올리고 싶어 진다... blog.naver .com 200m NAVER Corp. 심야 식당 세이지 서울특별시 은평구 연서로 27길 13-6 상 세 보기 은평구 맛 집 심야 식당 세이지 전화: 02-356-7910 주소: 서울 은평구 연서로 27길 13-6 지번: 서울 은평구 갈현동 483-3 영업: 180002:00 ( 휴무: 월요일) 평일 주말, 겨울 여름 할 것 없이 오후 6시면 < 세이지> 앞은 오픈을 기다리는 손님들이 줄을 서는 게 연신 내 한 골목의 일상 풍경이다.
심야 식당과 대중 갓 포를 표 방하는 연신 내 맛 집 < 심야 식당 세이지>. 오른 쪽 옆에는 애주가와 애연가들을 위한 건강식품을 팔고 있나 보다?
실내는 주방을 마주하는 바 테이블 석이 중심이고 2 인석 테이블들이 총총히 놓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