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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구 맛집 '할매집'
    맛집여행 2019. 12. 8. 02:03

    할매집 족발,보쌈

    미쉐린 가이드 2018

    방문 후기

    족발과 감자탕이 너무 맛있다... 맛으로만 5점 만점. 식당 환경은 몰라요. 김치와 새우장도 맛남.^^ 고기를 잘 삶아서 부드럽지만, 국물에 마늘과 생강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있어 자극적이다. 족발 보쌈 최고.. 비오는 날 먹으니 더 운치가 있음.. 진짜로 맛있는 족발. 족발은 진정 최고! 최고의 족발 최고의 감자탕 여긴 저녁보다 점심 단품이 시그니처임.. 맛을 떠나 분위기 양이 압도적 30년 전통의 감자탕 족말도 맛좋고..할머니가 아프심..쾌유기원함 기가맥힙니다 감자탕 족발 둘다 꼭 먹어보세여 과거 대비 양이 많이 줄었음 족발은 3인이 먹기에 부족. 맛은 여전히 좋음

    리뷰

    길래 육시퇴근 후 곧바로 달려간 경복궁역 맛집으로 소문난 할매집 :) 퇴근하고 슬슬 걸어갔는데도 2분이 채 안걸리네 할매집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12길 1-5 상세보기 7번 출구에서 나와 골목길을 구비구비 들어가면 할매집이 뙇:) 요긴 경복궁역에서도 한식집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그 골목, 저녁 시간대엔 늘 퇴근한 직장인들이 바글바글한 곳이지 뭐 나도 그중 하나였지만 ^^ 우린 감자탕을 먹으러 갔지만 메뉴를 보니 족발도 있어서 조금 고민... 보통 넷이서는 감자탕 하나, 족발 하나를 시킨다고 하길래 직원분의 말을 따라 족발 하나, 감자탕 (소) 하나를 주문했다.
    감자탕이 조금 아쉬운 맛이었지만, 넘나 맛있는 족발을 맛봤다며 기분좋게 경복궁 앞을 걸어서 후식먹으러 광화문으로 ㄱㄱㄱㄱㄱㄱㄱㄱ 경복궁역에서 일하면 퇴근길에 광화문, 종로를 천천히 걸어서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아 :) 하필 경복궁역 베스킨이 이날 문을 닫아서 어쩔 수 없이 아이스크림을 먹겠다는 집념 하나로 광화문 폴바셋까지 걸어온 우리 대다나다 감자탕은 생각보자 별로였지만, 인생 족발을 맛봐서 너무 만족스러웠던 경복궁역 할매집. 다음에 족발 생각날때 또 가야지♡ [광화문 맛집]할매집 : 족발과 감자탕 너무 맛나는 곳, 미쉐린가이드 빕구르망 안녕하세요
    할매집 너무나 맛있었던 족발 사진을 메인으로 ^^ 이거 서울에 3대족발 맛있다고 하지만 여기도 그에 뒤지지 않는 그런 맛난 족발이었어요
    이렇게 경복궁역 나와서 좁은 골목을 찾아가면 할매집이 나와요 혹시나 차 가져오실 분은 당연히 주차 안될 비쥬얼이죠??
    공영주차장을 이용... 화살표를 따라 골목을 더 들어가면 이렇게 할매집이 나옵니다.
    경복궁 야간개장을 구경하고 출출한 배를 좀 채워볼까 하고 찾아간곳 광화문,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경복궁역 옆 서울지방경찰청 옆 허름한 골목길에 위치한곳 할매집 감자탕입니다
    할매집 감자탕의 셋팅은 단촐합니다
    주문한 할매집의 감자탕 소 등장입니다
    그당시에도 할매집 감자탕 하면 혈기왕성한 이십대 초반에도 푸짐하게 배불리 먹을 수 있던 곳 이었습니다
    이곳 할매집 감자탕은 일반적인 감자탕과 완전히 다른 스타일입니다
    돈데 감자탕 이게 소자 맛집을 아주 잘 아는 친구가 자기가 먹어본 족발과 감자탕 중에 제일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간 할매집 알고보니 유명하단다 온갖 유명한 수요미식회 같은 맛집프로에는 다 나왓다넹 족발 나왔는데 한입 먹었는데 짱맛 이게 매운족발은 절대 아닌데 족발 표면에 아주 약간 매콤한 소스가 슥 발라져 있는? 그런 맛인데 독특하고 맛있당 게다가 족발의 생명 쫄깃함도 기본 장착 감자탕도 최고라고 친구가 계속 그랬는데 이게 먹어보니 국물이 감자탕 특유의 텁텁함 제로당 국물이 맑고 시원함 콩나물이 많아서 그런가?
    시이모님께도 감자탕 할매집이 한국에서 생활할 때 추억이 깃든 곳이라고 했습니다.
    그 골목길을 구비구비 들어가면(약 1분안) 골목 안쪽에 자리잡은 할매집을 만날 수 있습니다.
    소주가 얼마나 달달한지 쭈니아빠의 경복궁 맛집 앞으로 서울에서 족발 생각나면 난 할매집 가겠어.
    예전부터 경복궁 맛집으로 소문난 할매집에서 신나게 족발을 뜯고 싶었는데 오늘이 그날인 거죠:) 경복궁 맛집, 할매집은 수십 년째 옛날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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