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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마포구 맛집 '더탭스'
    맛집여행 2019. 11. 10. 02:48

    더탭스 맥주,호프

    드래프트 비어와 정성 가득한 안주 수입 수제생맥주 전문점 더 탭스 입니다. 미국에서 수입되는 다른곳에 찾기 힘드신 맛있는 10개의 다양한 종류의 생맥주와 병맥주 러시아보드카 그리고 와인 음료를 즐기실수 있습니다. 5가지 해산물이 들어간 비주얼깡패 해산물 파스타와 살라미가 올라간 빠삭한 페스츄리도우의 피자와 어디서도 드셔보지못한 시원한 치즈과일아이스크림에 쫄길쫄깃 치즈과일 쫀쫀떡이 IPA를 만나면 극강의 맛을 선사합니다. 자리에서 직접 갈아주는 눈꽃치즈 감자튀김등 망원동의 맛집 신문과 잡지에 실린 맛있는 맥주와 맛있는 안주를 드셔보세요.

    방문 후기

    단골가게 술한잔 하기 딱 좋은곳입니다 탭과 신맥주를 즐길수 잇눈곳 맛있습니다 분위기 굳 (Google 번역) 최고의 공예 맥주 선택 및 한국의 가격. 비밀 메뉴에서 푸틴을 요청하십시오. 최고! (원본) Best craft beer selection and price in Korea. Ask for poutine from secret menu. The best! 맛도별루 가격도 별루 사장님이 맥주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

    리뷰

    망리단길이라고 불리며 요즘 매우 핫한 망원동 망원동 작은 드래프트 비어 펍 The TAP's 호 ㅣ식으로 갔눈데 넘 죠아따 사장님이 계속계속 열시미 안주를 만드러 주셧당 메뉴판 맥주 종류도 많고 사이즈도 ㅏ양하다 이름처럼 맥주별로 수도꼭지가 있어서 술이 콸콸 사장님이 종류랑 도수랑 등등 자세히 설명해주신당 다트 기계도 있댜 꿀잼️ 한명당 천원으로 한게임 내기하기 딱죠타 301점으로 마지막 5점까지 0점 만들기 성공 감격감격데쓰 커피브라운 400ml 8,000원 약간 더치맥주처럼 커피맛도 나고 맛있당 이거 말고도 이븐킬(세션 IPA)이랑 코코넛 포터 마셨는데 다 맛있었다 이븐킬은 IPA인만큼 꽃향기 과일향기가 솔솔 났다 자몽향이 상콤상콤 그리고 코코넛 포터는 흑맥쥬 끝맛에 코코넛 밀크처럼 달달한 코코넛향이 훅 들어온다 전부다 넘나 맛있었 ㅏ눙 살라미 페스츄리 피자 (₩18,000) 굽는 시간이 좀 걸린다는 피자 도우가 페스츄리라서 바삭바삭 느끼 고소 맛있다 살라미도 맛있고 치즈도 도톰️ _ 진짜루 맛있었다 매콤하면서 치즈는 고소하고... 고급진맛 전복 매콤 파스타 2인 (₩18,000) 오 이것도.. 진짜 맛있었다 전복이 네갠가 다섯개 들어있음 파스타 아주 뭔가 익숙한 맛이면서도 되게 감칠맛 쩔 매콤하고 아주 술술 드러간당 전복도 맛있었 ㅏ눙 기름 좀 뺀 삼겹오븐구이 (₩15,000) 이것도 짱맛... 회식이라 세 테이블 나눠 받은거라 원래 이 모양 그대로 나오는건 아니라고 한다 근데 아주 삼겹살이.... 기름 쪽 빠져서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아주 맛있었다 오븐에서만 한시간 반이 걸린다는 삼겹 오븐구이 야채랑 같이 쌈처럼 먹으면 존맛 해산물 가득 매콤 토마토 소스 찜 (₩20,000) 이것도 두개 시켜서 세테이블에 나눠서 양은 원래 이것보다 많을듯 다양한 조개와 홍합, 쭈꾸미, 소라, 새우, 게가 있음 _ 국물이 아주 진국... 맛있었당 이것두 눈꽃 치즈 감자튀김 (₩10,000) 서비스로 쥬신 감튀 갓 튀겨낸 감자에 파마산 치즈를 통째로 갈아서 솔솔 뿌려주신다 _ 치즈가 짜지도 않고 고소하고 아주 맛있음 감튀와 맥주는 진리이지요... 원래 모습을 못찍었지만.... 바삭소프트크랩&대하튀김 (₩20,000) _ 튼실한 새우랑 소프트크랩이 매우매우 고소하게 바삭바삭 튀겨져 나온다 소프트 크랩도 존맛이고 대하도 머리까지 통째로 튀겨져 나와서 겁나 고소 키토산 가득한 맛 회식찬스로 넘나리 마싯게 먹었다 즐거운 월요일 룰루랄라 망원동 데이트 : 더 탭스 :) 지난주에 처음으로 망원동 데이트를 했습니다. 망원동은 신촌 홍대라인에서 늘어난 상수 합정을 넘어서서 생긴 상권입니다. 사실 망원동에 간 것 자체는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예전에 ㅃㅃ에서 유명했던 망원동 치킨집같이 한강 주변을 자전거로 라이딩하다가 들른적도 있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렇게 망원역 주변에 맛집 혹은 카페를 찾아서 온 적은 처음입니다. 친한 동생이 소개해준 오라방에 갔다가 근처에 있던 더 탭스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망원동 더 탭스는 오라방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앞에 비스트로도 가보고 싶었는데, 맥주가 마시고 싶었던터라, 게다가 더탭스에 사람이 많았기 때문에 더 탭스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이닝코드에도 꽤나 좋은 평이 있는 맥주집입니다. 가게 분위기도 개인적으로 꽤나 마음에 듭니다. 초상권을 위해서 얼굴이 딱 보이는 손님은 모자이크로 처리했습니다. 더 탭스 안에는 테이블이 4개정도 있고, 긴 테이블이 하나, 그리고 창가를 바라볼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다트판 뒤쪽, 안쪽에 프로젝터로 틀어놀고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는데 일반 손님의 자리인지, 가게 주인의 지인 자리인지 확인할 수 없었습니다. 그 안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어쨋든 망원동에도 이런 스몰비어집이 있다는 것은 사람들이 홍대 상수 합정을 넘어서 결국 망원동까지 상권이 확대되고 잇다는 의미겠지요. 지금 한량한 이 거리가 나중에 북적북적해질 것을 생각하니 뭔가 느낌이 싸했습니다. 망원동 더탭스에서 처음에 주문한 크래프트비어는 화이트와 필스너입니다. 필스너는 체코에서 개발된 밝고 노란 맥주로 필스너 우르켈이 대표 맥주입니다. 화이트는 처음 본 맥주 종류였는데, 전체적으로 맛이 묽은 맥주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맥주를 참 좋아하는데 처음에 점원분이 화이트와 필스너를 잘못 가져다주셔서, 저희가 잘못 주문한줄 알았는데, 결국 점원분이 잘못 가져다준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맥주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망원 더탭스는 이렇게 가게 벽면 통째로 메뉴판이 그려져있습니다. 과연 메뉴가 바뀌면 어떻게 저곳을 리모델링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400ml 크래프트비어 메뉴를 주문하면 DC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는 말에 400ml 메뉴만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망원동 오라방에서 너무 많이 먹은터라 더탭스에서는 따로 안주를 주문하지 않았습니다만, 맥주만으로도 충분히 더 탭스의 분위기와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탭스에서 마지막에 한잔 더 한 커피브라운과 코코넛 포터입니다. 둘다 흑맥으로 꽤나 달달한 맛을 가진 맥주였습니다. 사진은 모두 갤럭시S7엣지가 수고를 해주었습니다. 망원동에서 간단하게 병맥주 혹은 크래프트 비어를 한잔 하기위해서 갈만한 곳을 찾는다면 더탭스도 꽤나 적당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댓글 혹은 공감 부탁드립니다 :) 스깡이 돌아왔습니다 오늘 스깡이 추천할 맛집은 바로 망리단길에 위치한 수제맥주집 더텝스 입니다. 수제맥주집 더텝스의 내부를 먼저 한번 구경해 보실게요. 망리단길 수제맥주집 더텝스 입구 간판입니다. 인테리어도 아주 깔끔하네용 더텝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깔끔한 내부가 보입니다 오른쪽 벽면에는 맥주 로고들로 가득찬 세계지도가 그려져있어요 자세히 보시면 더텝스 사장님이 다녀오셨던 미국 등등에는 직접 찍으신 사진들도 세계지도를 함께 이루고 있어요 망리단길 수제맥주집 더텝스 내부안에 그대로 직진하면 아담한 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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