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맛집 '해남천일관'

해남천일관 한정식

1927년부터 전남에서 3대째 이어오는 전라도 한정식집 천일관의 서울분점입니다. 본점은 유홍준 교수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에서 소개되기도 했지요. 제철 재료에 갖은 양념으로 차려내는 한정식에는 토하젓, 감태, 갓 김치등의 15가지 밑반찬과 해남 인근에서 키운 암소로 만든 떡갈비가 들어간 10여 가지의 기본요리가 함께 제공되고 있습니다.

방문 후기

집밥처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깔끔한 한정식입니다. 강추 서울에서 제대로된 남도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집. 해남 천일식당 창업자의 외손녀가 운영하고 있다. 흑산도에서 공수한 홍어로 만드는 홍어만두는 별미중에 별미이다. 운 좋으면 생홍어의 애도 맛볼 수 있다. 직접 다져서 숯불에 구운 떡갈비와 보리굴비도 좋다. 한정식 코스요리 1인저녁120.000원 역삼역과 강남역 사이에 있는 한정식집이다. 좋은 음식점이라고 하려면 우선 음식이 좋아야 겠지만, 식사할 공간이 충분하여 방해받지 않아야 하고 접대하는 사람이 세심하게 도와주는 것 또한 음식만큼 중요하다. 정갈하고 깊은 맛의 남도 음식을 집처럼 편안한 느낌 속에서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다. 아주 훌륭하다 역삼동 소재 전라도 한정식 식당 분위기, 맛, 정성 최고!! 과거의 맛이 잘 안나오는 아쉬움 정갈한 음식

리뷰

오늘 소개할 곳은 역삼역과 강남역 사이에 있는 '해남천일관' 이라는 곳으로 남도한정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곳이다.
대문을 거쳐 계단을 올라가면 정원이 있는 해남천일관을 만날 수 있다.
역삼동 남도식 한정식 전문점 '해남천일관' 지난번 방문시 상당히 임팩트가 강해서 바로 재방문 일본 죽마고우 친구들 저녁 사줄라고 지난번에는 단골지인 찬스가 강해서(다양한 서비스?) 그때 보다는 떨어졌지만, 암튼 여전히 만족도 높은 한정식집입니다.
삼치머리 구이 남해 깊은 바다에서 채취한 뜸부기로 만들었다는 귀한 국 이 찬들과 함께 보리굴비가 나왔는데 사진은?? 기막힌 맛의 물김치 국수. 역삼동 남도음식 전문점 '해남천일관' 혈액내과 김치섭취제한 풀리고 바로 그 다음 날 저녁, 김치 좀 먹으러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