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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광주시 맛집 '백제장'
    맛집여행 2019. 11. 29. 18:46

    백제장 한정식

    남한산성 중턱에 위치한 산채 정식 전문점입니다. 앞마당에는 오래된 고목과 국전 대상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고, 재래 방식으로 음식을 보관하는 토굴도 마련되어 있지요. 제철 산채 나물과 생선, 닭볶음, 찌개 등 25가지의 반찬으로 구성된 산채 정식이 유일한 메뉴입니다. 숯불 불고기와 더덕구이, 도토리묵 등은 추가 메뉴로만 주문할 수 있지요. 초등학생에게는 정식을 반값에 판매합니다.

    방문 후기

    30년 단골. 늘~~ 같은 맛은 아니지만... 20여가지 반찬 중 반이상은 늘 만족~~ 다른공간과 분리되어있는 방구조라 가족끼리 먹기 좋아요.봄이라 봄나물 많이 먹었네요. 가격은 좀 많이 비싼편이네요. 산채정식은 평범한데 추가로 시킨 불고기는 맛있어요

    리뷰

    남한산성 왔는데 주차장이 만석. 그래서 저번에 봐둔 백제장에 갔다.
    네. 이름은 백제장인데? 이름에서 뭔가 전라도식을 기대하고 들어오게 되는데 산채정식이란게 어쩔 수 없이 산채나물류 위주라서 그럴까나...
    백제장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남한산성로780번길 3 상세보기 남한산성 맛집- 백제장 하늘은 유난히 맑고 바람도 잔잔한 날에 노래가 절로 흥얼대지는 날이다.
    우리가 찾은 집은 엄마가 추천한 백제장. 2대째 운영하고 있다는 이 음식점은 인기가 많아서인지 1년이 채 안됐는데 16,000원에서 21,000원으로 가격을 올렸다고 한다.
    주차장은 무지 넓어서 좋음. 다른 사람들 평이 안좋은 경우도 있는데 아줌마들이 평일 낮에도 가득가득. 망할일은 없을 듯 [남한산성/산채한정식] 벚꽃시즌에 절정인 25가지의 산채나물 정식 백제장 벚꽃나들이 가자.
    그리고 거기에는 50여년간 한곳에 있었던 백제장이 우리를 반겨주네요.
    백제장은 2대 50년째 내려오는 전통 향토음식 전문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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